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목사는 "미국식 정치 제도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 300명 중 상원 100명, 하원 200명으로 나누겠다.하원은 경제, 상원은 국방과 외교 문제를 맡게 하겠다"며 "공수처를 해산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가겠다.국민 추천제로 장관을 임명하고, 관계단체가 두 명씩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한명을 인정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또 "불법 투표 주범인 선관위를 즉시 해체하겠다.사전투표제를 없애고 대만식 현장 투표, 개표를 시행해 헌법재판소를 폐지하고 대법원에 헌재를 두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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