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국립농업과학원 내 동물실험 담당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돈 원장의 추념사와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돈 원장은 "국립농업과학원의 동물실험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실험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며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업 과학 발전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2016년부터 매년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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