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달 내 추경 처리 약속…민주 '지역상품권 도착증'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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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달 내 추경 처리 약속…민주 '지역상품권 도착증' 그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신속 처리에 매진하겠다.4월 내 추경 처리를 국민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다.좋은 약도 때에 맞게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는 법"이라며 "하지만 연초부터 민주당이 지역상품권 예산을 강행하려 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지연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식 지역상품권은 승수 효과가 0.2에 불과한 엉터리 정책의 대명사"라며 "정부가 1조원을 지출해도 국내총생산은 불과 2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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