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학회, 25일 춘계학술대회…AI 시대 법적 과제 논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개인정보보호법학회, 25일 춘계학술대회…AI 시대 법적 과제 논의

이번 학술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후원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개인정보보호 규범의 재구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급속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법의 미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지막 세션인 패널토론은 인천지방법원장을 역임한 강영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을 좌장으로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황창근 한국정보법학회 회장, 이희정 고려대학교 로스쿨 교수,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가 참여해 보다 깊은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학회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법제의 발전을 위해 학계와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가 단체로 2012년 설립됐으며, 200여명의 교수, 법조인, 연구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데이터·프라이버시 분야 대표적 학술단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