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간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시정비와 중앙철재상가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사업 면적은 총 87만㎡ 규모로, 1만9천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시흥1동 871번지 일대는 최고 45층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2천72세대)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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