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미국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의 정비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 항공사 정비사들과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항공사의 기술적 판단 능력과 정비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전문가 초빙 교육이 국내 항공기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내 다른 제작사(에어버스)와도 기술 세미나, 전문가 초빙 교육을 추진하는 등 항공기 안전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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