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경찰청 유실물 보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에 접수된 유실물은 13만3천954건으로 하루 평균 366건이었다.
유실물 품목별로는 지갑 3만1천644건, 신용카드 2만1천449건, 휴대폰 1만4천402건, 전자기기 1만1천7건 등의 순이었다.
기차, 지하철, 공항에서 발견된 유실물은 습득일 기준 15일 후 경찰 유실물 보관센터로 인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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