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 초반부터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6기 출신 김민솔 선수는 KLPGA 드림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기대주로 떠올랐고 4기 김가영 선수 역시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으로 장학생 위상을 높였다.
특히 오수민 선수는 위민스아마추어아시아퍼시픽(WAAP)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같은 9기 장학생인 홍수민, 박서진 선수도 각각 3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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