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수원은 24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열린 아프리카 원자력 컨퍼런스(AFNBP)에 참석해 '한국의 원자력 전문성과 아프리카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비전과 함께 한국의 원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프리카와의 원자력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실물 모델을 전시하고 한국형 원전(APR1400)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을 홍보해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국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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