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2% 감소하며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실질 국내총소득(GDI) 역시 같은 기간 0.4% 감소해 GDP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수출 둔화와 투자 위축이 겹친 결과”라며 “GDI까지 함께 줄어든 것은 실질 구매력의 약화를 시사해 경기 반등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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