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이재욱 향한 끊임없는 의심 "야속하고 얄미워" (탄금)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실종된 지 12년 만에 돌아온 민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담긴 스틸은 그의 과거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홍랑과 재이를 둘러싼 상단 속 인물들의 스틸도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