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재명 막겠다'… 김문수, 공직사회 부패 척결 강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2의 이재명 막겠다'… 김문수, 공직사회 부패 척결 강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내세우며 발표한 감사제도 개편 공약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김 후보 측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감사 기능을 무력화해 대장동 특혜, 법인카드 유용 등 비리가 방치됐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서 "공직사회 청렴이 사회 안정과 국가 발전의 기틀"이라며 "장관이나 단체장 눈치를 보지 않는 감사원 출신 감사관을 각 부처와 공공기관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