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정제나 분말 형태 의약품을 필름형으로 바꿀 수 있는 별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제약사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CMG제약은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를 제형 기술의 차별성과 환자 중심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구강 필름형 제품으 개발했다.
국내 제약사가 FDA의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네 번째 제품이며 '제형변경'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것은 메조피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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