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총장 임기훈)와 육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손대권)는 23일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 용산 소재) 대강당에서 국방부, 합참, 각 군, 방위사업청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군의 MRO 현황과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KNDU 포럼을 개최했다.
2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국방대 김태현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제Ⅰ세션 ‘한국군의 MRO 현황 및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육군 최선락 대령(육군 군수사), 해군 백현민 중령(해군본부), 공군 고일권 대령(공군본부)이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육·해·공군에서 군수분야 전문가가 참가해 각 군의 MRO 추진 현황과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고, 방위사업청에서 인태지역을 중심으로 한 MRO 협력 및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