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이커머스 기업(C커머스) 플랫폼에서 유통한 어린이용 완구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해외직구로 어린이용 제품 구매할 때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표 C커머스 플랫폼 테무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완구 25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4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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