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25시즌 강력한 신인들…'이런 적 10년 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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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25시즌 강력한 신인들…'이런 적 10년 만이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개막을 앞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역대급 신인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신인 시절인 2017년에 우승이 없었던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인이면 사실 잃을 것이 없다"며 "대회에 나가서 즐기고, 대회에 뛸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면 된다"고 말했다..

코르다는 "투어에서는 (신인이 아닌 선수가) 우승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신인들의 활약에 존경심이 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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