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유통가 실적 ‘희비’···이마트·롯데쇼핑·현대百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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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유통가 실적 ‘희비’···이마트·롯데쇼핑·현대百 ‘방긋’

1분기 유통업계가 소비 둔화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마트는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세 배 가까이 늘었고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급감한 데 대한 기저효과로 20% 이상 증가했으나 롯데마트 영업이익은 오카도 물류센터, 식료품 전용 제타앱 출시 비용 등으로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예상됐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1분기 매출은 증권사 9곳의 컨센서스 집계 기준 2조294억원으로 3.8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7.67% 감소한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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