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개회 모습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9일간 제119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119회 임시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의 '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총무위원회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개선을 위한 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등 8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외 9건, 산업건설위원회의 '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건으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 ~ 25일(2일간)에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으며 5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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