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가 23일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국장, MZ세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
청렴 리버스 멘토링은 보령시가 2025년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으로, 후배 직원이 고위직의 멘토가 되어 청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렴은 갑질 근절, 수평적인 공직 분위기 등 조직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청렴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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