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은마 아파트'로 불리는 수영구 남천삼익비치의 정전사태가 나흘 만에 임시 봉합됐다.
24일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5시께 발생한 삼익비치아파트의 정전은 이날 0시 45분 응급 복구를 통해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 3개 동 300세대의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1천여명의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