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몽골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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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몽골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한다

충북 영동군은 24일 몽골 사인샨드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계절근로자 초청 및 체류 관리를, 사인샨드시는 근로자 선발과 송출을 맡는다.

군은 앞서 필리핀 두마게티시, 베트남 박리에우성과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외국 도시와의 세 번째 협력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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