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SK텔레콤, 알뜰폰 고객에도 유심보호서비스 제공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르면 오늘부터 SK텔레콤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 유심보호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망을 쓰는 알뜰폰 이용자의 유심 정보도 SK텔레콤 서버에 저장돼 있기에,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유심보호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