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카일 하트가 5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하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2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토레스의 타석 전에 하트를 강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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