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바람에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날 무승부로 리그 2위 아스널은 4경기를 남겨놓은 채 승점을 67(18승 13무 3패)로 늘리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79·24승 7무 2패)은 아스널에 승점 12가 앞서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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