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커플은 가게 앞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밖으로 나가기 전에 밥 먹을 때부터 남성이 계속 울고 있었다.그러더니 나가서는 저런 행동을 했다"며 "사연이 있는 건지 술에 취한 건지 정확히 모르지만 길가에 지나가던 사람도 많았는데 그런 행동이 이어졌다.보기 안 좋았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생각이 비정상인 애들이 많냐" "더러워 죽겠다" "살다 살다 저런 모습은 처음" "남자 부모님 억장 무너진다" "서로 좋으면 뭐라 할 순 없지만 공공장소에서 저건 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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