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박물관”···지방 소도시 문화공간의 반란, 밀양시립박물관의 실험
2022년 9월, 전시·시설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한 이 박물관은 불과 2년 만에 연간 방문객 수를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지방 소도시 문화공간의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밀양시립박물관은 2011년 개관 이후 오랫동안 지역의 작은 전시공간 정도로 인식돼 왔다.
밀양시립박물관은 현재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육 플랫폼으로도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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