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계절적 비수기에도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 HBM3E 12단 판매 확대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6391억 원, 영업이익 7조 4405억 원(영업이익률 42%), 순이익 8조 1082억 원(순이익률 46%)의 경영실적 (K-IFRS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1분기 최대 기록은 매출의 경우 작년 1분기에 세운 12조4296억원,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에 기록한 4조36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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