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과에 힘입어 비수기를 뚫고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4분기 다음으로 높은 성과다.
SK하이닉스 측은 "1분기는 인공지능(AI) 개발 경쟁과 재고 축적 수요 등이 맞물리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에 맞춰 HBM3E(5세대) 12단,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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