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자동차 생산량, 美 자동차 관세로 내년까지 31.5만대 감소 전망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올해 글로벌 승용차 생산량이 94만 4천대 감소하고, 내년에는 77만 8천대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관은 한국에서 올해 11만 2천대, 내년 20만 3천대의 승용차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지역의 승용차 생산 감소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94만 4천대, 2026년에는 77만 8천대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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