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3년만에 아르헨 도서박람회에 모습 드러낸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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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3년만에 아르헨 도서박람회에 모습 드러낸 '평화의 소녀상'

2022년 11월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소녀상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그해 11월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억의 박물관'에 설치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3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초기 계획과는 달라지긴 했지만 소녀상은 어렵사리 누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박람회 내 부스 안에 설치됐다.

최도선 아르헨티나 한인회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박람회는 큰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에게 소녀상의 의미와 역사를 널리 알릴 기회"라고 설명하면서 전시되기 직전까지도 일본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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