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빨치산' 창건일 앞두고 "김정은 모셔 부국강병 성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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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빨치산' 창건일 앞두고 "김정은 모셔 부국강병 성취될 것"

북한은 인민군의 뿌리로 여기는 항일 빨치산(항일유격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3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주체적 무장력의 탄생과 더불어 닻을 올린 조선혁명의 위대한 개척 여정' 기사에서 "존엄 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주체 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 동지를 모시여 부국강병의 역사적 대업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으로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었던 2022년에는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지만, 2023년부터는 눈에 띄는 행사를 치르지 않고 관련 기사 등에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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