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맨유로서는 연고 라이벌에게 하이재킹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FC포르투(포르투갈) 골키퍼(GK) 디오고 코스타(26)의 영입할 채비를 마쳤다.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포르투갈 무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 GK 디오고 코스타도 영입 후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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