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경북 김천에 있는 본부에 중대동물 질병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실험동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중대동물실험동은 생물안전 2등급 연구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746㎡ 규모로 신축됐다.
검역본부는 소·돼지 난치성 전염병 예방 기술, 신종 질병 치료 기술 등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실험동 건립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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