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등 통상 협의를 위해 출국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 협의’ 첫 만남을 갖는다.
기재부와 산업부는 물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8개 부처에서 대규모 출장단을 꾸려 ‘총력전’에 나선 만큼 관세는 물론 미국 측의 요구 사항인 비관세 장벽 해제, 방위비 증액 등 다양한 논의가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미국 측의 요청으로 양국 간 협의가 조율되기 시작했고, 비슷한 기간 관세 및 통상 협의를 위해 출국하게 된 안 장관과 함께 미국 측 인사들과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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