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에 나선다.
한 대행이 대선 출마에 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약 반세기만에 진행되는 권한대행의 시정연설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은 1979년 11월 당시 권한대행이던 최규하 전 대통령 이후 4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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