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드라마 새 가능성 '스터디그룹'…이혜영 CP "자신 있었죠"[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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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드라마 새 가능성 '스터디그룹'…이혜영 CP "자신 있었죠"[인터뷰]②

IP를 접하고 애정이 생겼고 ‘드라마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스튜디오드래곤 이혜영 CP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 그룹’의 IP를 발굴하고 기획·제작까지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같이 밝혔다.

이 CP는 신인을 대거 기용한 것에 대해 “감독님도 액션을 해본 적이 없으셨는데 얘기를 하다 보니 방향성이 잘 맞았고 생각하는 바가 같았다.첫 만남부터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방향성에 맞게 캐릭터에 집중을 해주셨다.좋은 느낌을 준 신인 배우들을 캐스팅 했는데 너무 잘해줘서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CP는 ‘스터디 그룹’처럼 좋은 이야기들이 많다며 “다양성이 중요한데 현재 드라마 시장이 침체돼 있지 않나.여기에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드라마가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다.그래야 시장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신인 배우들이 성장해 또 시대를 풍미하는 배우가 되어줄 수 있고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다양성 있는 작품이 시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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