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피플] ‘오재원 쇼크’ 악몽 털었다…‘최고의 조커’ 두산 김인태 “많아진 팬들 보며 동기부여, 당연히 주전 욕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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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피플] ‘오재원 쇼크’ 악몽 털었다…‘최고의 조커’ 두산 김인태 “많아진 팬들 보며 동기부여, 당연히 주전 욕심 있다”

두산 김인태는 지난해 야구계를 충격에 빠트린 ‘오재원 사태’에 연루돼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도 김인태를 향한 기대는 상당했다.

올 시즌 김인태의 대타 타율은 0.583(12타수 7안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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