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의 임기 첫 100일 과제 질문에 세 후보 모두 경제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공감을 이뤘다.
이 후보는 김동연 후보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기본사회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당장 해야 할 일도 아니다"라면서 "경제와 성장에 집중할 시기여서 그렇지 이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표명했다.
이 후보는 정치 분야에서 가장 큰 과제로 "통합, 즉 국민 사이의 분열상을 극복하는 것"이라면서 개헌 문제와 관련 "시급하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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