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이적설이 나온 초기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유벤투스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김민재의 이적료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벤투스 이적설은 금세 사그라들었다.
현재는 두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와 달리 5000만 유로라는 김민재의 이적료는 물론 현재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고 있는 연봉도 지불할 수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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