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도약에도 웃지 못한 울산 김판곤 감독, “한번 크게 터지면 좋을텐데”
울산 김판곤 감독은 올 시즌 화력 고민이 깊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상대 밀집수비를 이른 시간에 파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했다.
경기 초반에 선제 골을 터트리면 상대 수비를 전방으로 끌어낼 수 있고, 그에 따라 공간이 더 생기면 추가 골을 넣어 경기를 편하게 끌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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