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발언으로 팀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
영국 방송사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달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면서 "로메로는 7월1일부터 토트넘과의 계약 마지막 2년에 돌입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인 로메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의 인터뷰를 전한 'AS'의 에두아르도 부르고스는 "로메로가 토트넘의 부상 처리 방식에 크게 화를 내고 있다.문제가 생기는 중"이라며 로메로가 소속팀 토트넘 의료진의 능력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