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경기에서 에릭에게 결승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안양은 리그 첫 연승에 도전했지만, 울산을 상대로 득점에 실패하면서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유 감독은 박정훈에 대해 "위협적이다.연습경기, 훈련에서 저돌적이고 상대를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보여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최규현이 22세로 뛰지만 경쟁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확인했다.앞으로 덤 낳은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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