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20억원 대금 미회수 사건 관련 배임 혐의를 받는 박극제 전 대표이사가 구속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해 6월 소속 중도매인 2명이 파산하면서 20억원 상당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이 과정에서 박 전 대표이사가 어시장의 보증금 명목인 '어대금'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같은 해 7월 중순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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