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사람 키만 한 생선 해체 "'흑백요리사' 때랑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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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사람 키만 한 생선 해체 "'흑백요리사' 때랑 달라"

윤남노 셰프가 사람 키만 한 대형 생선 해체 쇼를 선보인다.

소문난 '해산물 러버'인 윤남노가 카리브해에 오기 전부터 "카리브해 생선으로 꼭 요리해 보고 싶다"며 "나는 해산물 다루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윤남노는 대형 생선을 보고 거침없이 칼을 꺼내 들어 VIP들만 맛볼 수 있는 특수 부위 사시미와 타르타르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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