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권 타율 5할 완성했다…LG 김현수, 대타로 나서서도 해결사 본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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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타율 5할 완성했다…LG 김현수, 대타로 나서서도 해결사 본능 발휘

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김현수(37)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7회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2, 3루 LG 김현수가 2타점 우전 2루타를 치고 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투수 송승기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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