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성 인질 영상을 공개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보도했다.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여단이 공개한 약 3분 분량의 이 영상에는 자신을 48세의 옴리 미란이라고 밝힌 인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휴전에서 다른 인질들이 석방된 후 미란의 가족은 지난해 7월까지 함께 잡혀 있던 인질들에게 그가 살아있다고 확인받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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