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에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이중특이 항체-약물 접합체(Bispecific ADC)의 최적 타겟쌍 선정 ▲암종 간 통합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세포 임베딩 AI 모델 'CELLama' ▲고해상도 공간생물학 플랫폼 (VisiumHD, Xenium Prime 5K)을 활용한 종양미세환경 통합 분석 ▲면역세포 자동 식별을 위한 AI기반 진단 보조 기술 등, 포트래이의 차별화된 융합기술 기반 연구 성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NSCLC) 조직 슬라이드를 분석한 AI 기반 면역세포 식별 연구에서는 기존 병리학자 주석 대비 우수한 민감도와 정확도를 달성하며, 공간생물학 기반의 세포 주석이 진단 보조 AI 모델의 성능향상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포트래이 이대승 대표는 "이번 AACR 발표는 포트래이의 공간생물학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역량이 종양학 연구와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있어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 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공간생물학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암 연구와 치료 분야에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정밀의료 실현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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