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은 이날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서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 방위 태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 관계가 지속 강화·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미 2항공여단 헬기 격납고로 이동해 지난달 발생한 산불의 진화 작업에 참가했던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권한대행은 "캠프험프리스는 한미동맹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지금처럼 한미 장병들이 굳게 단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