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의 4자 대결이 본격화한 상황에서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당 일각에서 나온다.
김 후보와 홍 후보는 한 대행의 출마와 향후 단일화에 길을 열어 둔 반면, 안 후보와 한 후보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대행의 출마에 부정적이었던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 대행이 권한대행을 사퇴하고 출마한다면 내가 후보가 되더라도 반이재명 빅텐트 단일화 협상의 길은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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