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가 있는 부부와 딸 등 일가족을 속여 1억원을 가로챈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이웃 주민 B씨와 그의 남편 C씨, 딸 20대 D씨 등 은행 계좌에서 1억24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이들 가족을 운전자 보험에 가입시키고 보험사로부터 수당과 수수료를 챙긴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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